정은채, 김윤혜에 “김태리 창고 가뒀다면” 의미심장 (정년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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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가 김윤혜의 악행을 알고도 모르는 척했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6회(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에서 문옥경(정은채 분)은 서혜랑(김윤혜 분)을 떠봤다.

문옥경은 허영서(신예은 분)에게서 윤정년(김태리 분)이 오디션을 보던 날 아침까지 소품 창고에 갇혀 있었고, 창고 문을 잠그는 서혜랑을 본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그러다 문옥경은 "오디션 본 날 정년이가 소품창고에 밤새 갇혀 있었다고 한다"며 서혜랑을 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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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정년이’ 캡처
tvN ‘정년이’ 캡처

정은채가 김윤혜의 악행을 알고도 모르는 척했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6회(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에서 문옥경(정은채 분)은 서혜랑(김윤혜 분)을 떠봤다.

문옥경은 허영서(신예은 분)에게서 윤정년(김태리 분)이 오디션을 보던 날 아침까지 소품 창고에 갇혀 있었고, 창고 문을 잠그는 서혜랑을 본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하지만 이어 문옥경은 서혜랑에게 그 일에 대해 묻지 않았고, 서혜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문옥경은 “오디션 본 날 정년이가 소품창고에 밤새 갇혀 있었다고 한다”며 서혜랑을 떠봤다. 서혜랑은 “문이 고장 났나 보다. 누가 가두기라도 했겠냐”고 반응했다.

이에 문옥경은 “그런 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말 누가 가뒀다면 슬플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말로 서혜랑을 도발했다. (사진=tvN ‘정년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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