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트레저 준규 “형” 호칭에 버럭→“등목하자” 용서(시골간Z)[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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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지가 트레저 준규의 형 호칭에 버럭도 잠시 쿨하게 용서했다.

게임 전 팀원들과 작전 회의에 돌입한 이은지는 "내가 봤을 때 무조건 빠른 사람이 해야 한다"며 달리기가 빠른 준규를 출전시키려 했다.

이때 이은지의 "너 어떠냐"고 의사를 묻는 질문에 준규는 "형 제가 빠른데"라고 답변, 곧 자신의 말실수를 깨닫고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아 준규야!"라는 원망도 잠시 "괜찮다. 이따가 끝나고 등목하자"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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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 캡처
ENA, 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트레저 준규의 형 호칭에 버럭도 잠시 쿨하게 용서했다.

10월 27일 방송된 ENA, E채널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 8회에서는 트레저 아사히, 준규, 아이브 레이와 함께하는 양평 시골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저녁식사 후에는 '행복 주머니'를 걸고 방구석 챌린지가 진행됐다. 코끼리 코를 한 채로 10바퀴를 돈 뒤 먼저 뿅망치를 잡고 상대 팀원을 때리면 승리였다.

게임 전 팀원들과 작전 회의에 돌입한 이은지는 "내가 봤을 때 무조건 빠른 사람이 해야 한다"며 달리기가 빠른 준규를 출전시키려 했다. 이때 이은지의 "너 어떠냐"고 의사를 묻는 질문에 준규는 "형 제가 빠른데"라고 답변, 곧 자신의 말실수를 깨닫고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아 준규야!"라는 원망도 잠시 "괜찮다. 이따가 끝나고 등목하자"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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