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벌써 육아탈출 시도? 장동민 집 PC방→골프장에 방문 예약(슈돌)[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의 집 아지트를 본 방송인 박수홍, 펜싱 선수 출신 김준호가 줄을 서 방문 예약을 잡았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6회에서는 장동민의 원주 본가에 있는 아지트가 공개됐다.

이날 장동민은 결혼 전까지 살았던 강원도 원주 어머니댁에서 딸 지우와 삼시 세끼에 도전했다. 장동민은 저녁 메뉴인 족발을 삶는 데 꽤 시간이 걸리자 아이들만 두고 어딘가로 사라졌다.

장동민은 집 안에 있는 본인 아지트에서 발견됐다. 집 지하에 PC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지트가 있던 것. 김준호는 "저게 집에 있구나"라며 깜짝 놀라 "다른 것도 있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노래방, 스크린 골프, 찜질방이 있다"고 답했다. 최지우까지 "와 집에요?"라며 놀라워했다.

김준호와 박수홍은 "가고 싶다", "나 전복이 태어나면 무조건 예약이다. 같이 가자"며 놀 궁리를 했다. 이에 최지우는 "슈돌 단체 MT 가면 되겠다"고 제안했고 장동민은 "애들끼리 딱 놀고"라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