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남편 어쩌고 연하남과 스리랑카行 “너무 든든해” (극한투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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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의문의 연하남과 여행을 즐겼다.
10월 27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강지영의 스리랑카 두 번째 여행기가 공개됐다.
늦은 오후 강지영은 의문의 여행 메이트와 접선을 시도했다.
스리랑카 배낭여행 3회 차에 빛나는 제이는 "제가 한 번 갔던 길은 다 외운다", "제가 누나의 극악을 극락으로 만들어 드리겠다" 등 스윗한 멘트로 강지영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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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의문의 연하남과 여행을 즐겼다.
10월 27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강지영의 스리랑카 두 번째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지영은 에어컨이 없는 만원 버스를 타고 담불라에 도착했다.
"버스 하차와 함께 극악에서 벗어났다"는 강지영은 말과 달리 "비가 좀 그쳤으면 좋겠다. 내가 준비한 극락이 잘되려면 비가 그쳐야 하는데"라며 정확한 딕션으로 속사포 한탄을 내뱉었다.
이어 "내가 초반에 '극한투어' 하겠다고 했을 때 제작진이 나한테 여러 번 물어봤던 이유를 이제는 좀 알 것 같다"며 "왜 그러나 했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늦은 오후 강지영은 의문의 여행 메이트와 접선을 시도했다. 강지영을 "누나"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다가온 여행 메이트는 구독자 73만 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여행가 제이였다.
스리랑카 배낭여행 3회 차에 빛나는 제이는 "제가 한 번 갔던 길은 다 외운다", "제가 누나의 극악을 극락으로 만들어 드리겠다" 등 스윗한 멘트로 강지영을 흐뭇하게 했다.
강지영은 "너무 든든했다. 한 번도 살면서 화내 본 적이 없다더라"고 칭찬, 박명수는 "저 날 지영 씨 만나고 화냈겠다"며 딴지를 걸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강지영은 "너무 힘들었는데 타지에서 만나 더 반가웠다. 또 '누나 누나' 하니까 남동생이 생각나더라"며 초보 여행가로서 제이에게 많이 의지했음을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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