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쪽파 수확 ‘바쁘다 바빠’
이종수 기자 2024. 10. 28. 05:00
전남 보성군 회천면 일대서 노지쪽파 수확이 한창이다. 36만3636㎡(11만평) 규모로 쪽파농사를 짓는 김성호 오공농산 대표는 “폭염·폭우 영향으로 생육이 원활하지 않은 데다 노균병까지 번져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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