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악플러 의혹’ 한소희, 전종서와 우정 이상無..“예뻐요→감자합니다”[★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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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와 관련해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고,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달드린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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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한소희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올라온 사진 속 한소희는 근황을 알리듯 일상에서의 모습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올렸다. 특히 한소희는 영화 ‘폭설’ 속의 모습도 올리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해당 게시물에 남겨진 댓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전종서는 게시물에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소희는 답글을 통해 “감자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소희는 부계정을 통해 배우 혜리의 SNS에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계정을 한소희와 절친한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도 의심을 키웠다.
이와 관련해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고,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달드린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한소희 측은 공식 SNS를 통해서도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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