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신예은과 절친된 우다비에 묘한 감정 "언제 친해졌대"[정년이][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10. 27.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년이'에서 김태리가 묘한 감정을 느꼈다.

27일 밤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정년이' 5화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허영서(신예은 분)와 가까워진 절친 홍주란(우다비 분)의 모습을 목격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홍주란이 의기소침하며 고민에 빠지자 윤정년은 "허영서 성질 더러운 거 하루 이틀 아니잖아"라며 그를 위로했다.

그런 홍주란의 모습에 허영서는 마음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정년이' 방송화면 캡쳐
'정년이'에서 김태리가 묘한 감정을 느꼈다.

27일 밤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정년이' 5화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허영서(신예은 분)와 가까워진 절친 홍주란(우다비 분)의 모습을 목격한 장면이 그려졌다.

허영서는 홍주란과 '자명고' 무대에서 파트너 역할을 맡았지만 합동 연기 연습에 협조하지 않았다. 이에 홍주란이 의기소침하며 고민에 빠지자 윤정년은 "허영서 성질 더러운 거 하루 이틀 아니잖아"라며 그를 위로했다.

홍주란은 홀로 무대 연습을 하는 허영서의 방 옆에서 몰래 허영서 연기에 대사를 맞추며 연기를 연습을 이어갔다. 그런 홍주란의 모습에 허영서는 마음을 열었다. 또 홍주란이 분석한 구슬아기 역에 감명을 받으며 홍주란에게 함께 연기 연습을 하자고 제안했다.
/사진='정년이' 방송화면 캡쳐
한편 윤정년은 가까워진 두 사람이 무대 연습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괜히 걱정했네, 둘이 언제 저렇게 친해졌대"라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그뿐만 아니라 '자명고' 무대 위에서도 두 사람이 완벽한 호흡을 보이자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