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가짜 정보와의 전쟁

[더 보다 31회] 가짜 정보와의 전쟁

이건 진짜일까? 혹시 가짜는 아닐까? 무엇이 진짜고 가짜인지 구별하기 어려워진 세상. 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가짜 정보는 더 교묘해졌다. 가짜 정보는 전시 상황에서 선전용으로 이용되는 것은 물론, 우리의 일상 곳곳에도 공기처럼 숨어있다. 무엇이 옳은지 식별하는 능력,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가 중요해진 셈이다. 미디어 문해력에 힘쓰고 있는 핀란드와 프랑스를 찾아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 봤다. 인지심리학자를 통해 인간이 왜 속는지도 탐구해 봤다. 우리는 가짜 정보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취재기자: 방준원
내레이션: 유지원
촬영기자 : 김성현 박세준 이창준
촬영: 조선기 강우용
편집: 최정연 김태형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이승민 한혜민
조연출: 유화영 심은별
현지 코디 : 공예진 이보영
번역 : 박자영 임한나 한율

※본 보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 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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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