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배 축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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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및 인조1‧2구장에서 '제3회 경기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재단 이민주 사무총장은 "평소 K리그나 대형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불편을 겪는 팔달구 주민들을 위한 보답 차원에서 사무총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인 수원월드컵경기장과 부속시설을 활용해 지역민께 다채로운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해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 구현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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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및 인조1‧2구장에서 ‘제3회 경기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장 인근 지역인 팔달구지회 소속 축구동호인 16개팀 300여 명이 출전한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원찬·김도훈 경기도의원, 박영태 수원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사랑부’와 ‘희망부’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천연잔디 구장인 보조구장에서 치러진 결승전 결과 사랑부에서는 한마음 FC가, 희망부에서는 ONE FC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재단 이민주 사무총장은 “평소 K리그나 대형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불편을 겪는 팔달구 주민들을 위한 보답 차원에서 사무총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인 수원월드컵경기장과 부속시설을 활용해 지역민께 다채로운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해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 구현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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