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전종서, '악플러 의혹' 후에도 여전한 친분…"예뻐요" 댓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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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악플러 의혹' 후에도 친분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표 하나만 있을 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냐는 의심을 산 계정을 언팔로우한 전종서는 한소희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예뻐요"란 댓글을 달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역시 전종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한소희는 전종서의 댓글에 "감자합니다"라 답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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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악플러 의혹' 후에도 친분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표 하나만 있을 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앞서 한소희는 부계정으로 배우 혜리의 SNS에 악플을 남겼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소희와 절친한 사이인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점도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냐는 의심에 불을 지폈다.
이에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다"라며 부인했고,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만 했다.
의혹이 계속되자 한소희 소속사는 2차 입장을 내고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한소희는 직접 입장을 내지 않고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과 셀카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냐는 의심을 산 계정을 언팔로우한 전종서는 한소희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예뻐요"란 댓글을 달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역시 전종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한소희는 전종서의 댓글에 "감자합니다"라 답글로 화답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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