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행복키움 동전 모으기' 참여

하인규 기자 2024. 10. 27.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최혜숙)가 보육 나눔 프로젝트 '행복키움 동전모으기'에 적극 동참해 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저개발국 극빈지역 영유아의 미래를 위한 꿈을 만들어가는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은 의정부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행복키움 동전모으기 첫 활동을 전개해 2019년 라오스 극빈지역인 우돔싸이에 보육나눔 영유아 어린이집을 신축을 도운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최혜숙)가 보육 나눔 프로젝트 '행복키움 동전모으기'에 적극 동참해 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가정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보육나눔 활동을 전개해 마련했다.


행복키움 동전모으기는 해피아이국제교육봉사단과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업 프로젝트다.


저개발국 극빈지역 영유아의 미래를 위한 꿈을 만들어가는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은 의정부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행복키움 동전모으기 첫 활동을 전개해 2019년 라오스 극빈지역인 우돔싸이에 보육나눔 영유아 어린이집을 신축을 도운 바 있다.


이를 위해 가정어린이집의 교사와 원아들이 함께 정성을 보태고 있으며, 지구촌 영유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꾸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 지속적으로 더해지고 있다.


최혜숙 위원장은 "전 세계 영유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같은 따뜻한 나눔의 여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는 물론,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