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서면사과 제안설에 친윤계 “사실무근”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10.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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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친윤석열)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논란 해결책으로 여사의 서면 사과를 제안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복수의 친윤계 의원이 사실이 아니라고 27일 반박했다.

한 친윤계 중진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에 "친윤계 의원들이 윤 대통령에게 김 여사가 서면으로 사과할 것을 제안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그런 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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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친윤(친윤석열)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논란 해결책으로 여사의 서면 사과를 제안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복수의 친윤계 의원이 사실이 아니라고 27일 반박했다.

한 친윤계 중진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에 “친윤계 의원들이 윤 대통령에게 김 여사가 서면으로 사과할 것을 제안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그런 적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이 김 여사 논란에 대해 전반적으로 사과하고 김 여사는 서면 사과하는 안을 친윤계 의원들이 윤 대통령에게 제안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다른 친윤계 의원도 “이렇게 판이 커졌는데 상식적으로 누가 서면 사과로 끝내라고 얘기했겠느냐”며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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