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팰리스전도 결장…공식전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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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전 이후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결장한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 전 언급한 것처럼 손흥민은 출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현지시각 지난 25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아직 완전하게 회복하지 못해서 팰리스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며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다. 아직 100% 몸 상태가 아니다"고 말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팰리스전을 앞두고 팀 훈련도 함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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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유망주 마이키 무어 대신 출전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부상 복귀전 이후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결장한다. 공식전 2경기 연속 결장이다.
손흥민은 지난 25일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 전 언급한 것처럼 손흥민은 출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현지시각 지난 25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아직 완전하게 회복하지 못해서 팰리스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며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다. 아직 100% 몸 상태가 아니다”고 말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팰리스전을 앞두고 팀 훈련도 함께하지 못했다. 손흥민의 빈자리는 2007년생 유망주 마이키 무어가 메운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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