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 비날씨...해상 물결 높아

제주방송 김동은 2024. 10. 27.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27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역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 전역에서 10밀리미터가 넘는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이 비는 내일(28일) 새벽까지 최고 20밀리미터 가량 내렸다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모레(29일) 아침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해상에는 먼바다에 강풍과 함께 풍랑 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최고 4미터 가량으로 높게 일면서 연안 안전 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27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역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일) 한라산 진달래밭에 3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렸고,

제주 전역에서 10밀리미터가 넘는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이 비는 내일(28일) 새벽까지 최고 20밀리미터 가량 내렸다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모레(29일) 아침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해상에는 먼바다에 강풍과 함께 풍랑 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최고 4미터 가량으로 높게 일면서 연안 안전 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