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칠곡 가시나들’ 뮤지컬로 재탄생
김지훈 2024. 10. 27. 21:46
[KBS 대구]칠곡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이 뮤지컬로 다시 상연됩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는 칠곡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는 과정을 가상으로 재구성해 풀어낸 창작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을 내년 2월 11일부터 17일동안 서울 국립극장에서 선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의사당 앞에 들어선 똥 조형물…‘1·6 폭동’ 흑역사 풍자
- 공공임대 ‘신생아 최우선 공급’ 신설…세대원수별 면적기준 폐지
- ‘핼러윈’ 앞둔 주말 밤 북적인 홍대거리…경찰, 집중 순찰
- “북한군 수천 명 쿠르스크 도착”…우크라, 러 감청 공개
- 고척교 8중 추돌 블랙박스, 70대 여성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제보]
- 국민배우 고 김수미, 유족·동료 눈물 속 발인 [현장영상]
- 고독사 절반은 ‘5060 남성’
- 환절기 감기인 줄…기침·열 지속된다면 의심해야
- 25년 만에 새 주민등록증…다음 달부터 공모
- ‘이스라엘 보복’에 바이든 “끝이길”…이란 “안보리 소집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