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림과학박물관, 5년 만에 다시 문 열어

김지홍 2024. 10. 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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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경북 산림과학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산림과학박물관에는 숲을 주제로 한 상설·기획전시실과 체험학습실, 영상실 등이, 숲속에는 도서관과 카페를 갖추고 있습니다.

2004년 개관한 박물관은 산림 문화 체험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다, 2020년부터 4년여간 체험형 뉴미디어 전시장 조성을 위해 문을 닫았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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