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재활용시설 화재…1억 5천만 원 피해

박준우 2024. 10. 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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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성주군 초전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 여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과 지게차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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