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아마추어 김연서, 강하게 날리는 티샷

박태성 기자 2024. 10. 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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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솔(동부건설)이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14언더파 합계 274타(69-65-70-70)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4승을 차지했다.

지한솔은 "비가 내리는 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울면서 축하해주고 계신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동부건설)과 이율린(나이키)이 12언더파 합계 276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김연서가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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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용인, 박태성 기자)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4라운드가 2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ㅣ6,694야드)에서 열렸다.

지한솔(동부건설)이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14언더파 합계 274타(69-65-70-70)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4승을 차지했다.

지한솔은 "비가 내리는 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울면서 축하해주고 계신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동부건설)과 이율린(나이키)이 12언더파 합계 276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김연서가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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