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 증가…관리 인력은 태부족
조희수 2024. 10. 27. 21:42
[KBS 울산]울산지역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전담인력은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의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2022년 2천여명, 2023년 2천 200여명, 2024년 9월 기준 2천 300여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지만, 여성청소년계 관리 전담 인력은 총 6명으로 남구만 2명, 그 외 구군은 각각 1명에 불과합니다.
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의사당 앞에 들어선 똥 조형물…‘1·6 폭동’ 흑역사 풍자
- 공공임대 ‘신생아 최우선 공급’ 신설…세대원수별 면적기준 폐지
- ‘핼러윈’ 앞둔 주말 밤 북적인 홍대거리…경찰, 집중 순찰
- “북한군 수천 명 쿠르스크 도착”…우크라, 러 감청 공개
- 고척교 8중 추돌 블랙박스, 70대 여성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제보]
- 국민배우 고 김수미, 유족·동료 눈물 속 발인 [현장영상]
- 고독사 절반은 ‘5060 남성’
- 환절기 감기인 줄…기침·열 지속된다면 의심해야
- 25년 만에 새 주민등록증…다음 달부터 공모
- ‘이스라엘 보복’에 바이든 “끝이길”…이란 “안보리 소집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