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 컴백 백지연 ‘연대 브룩쉴즈’ 미모 어땠나 보니 “정말 유명해” (강연자들)

장예솔 2024. 10. 27.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연자들' 오은영이 대학 시절 백지연의 미모를 회상했다.

10월 27일 첫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백지연이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강연자들' 오은영이 대학 시절 백지연의 미모를 회상했다.

10월 27일 첫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백지연이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백지연은 여러 차례 '강연자들' 섭외를 고사한 이유로 "앵커로서의 기록에 대해 말하면 자랑으로만 들릴까 걱정됐다. 저보다 훌륭한 강연자들이 많으니 다시 섭외해 보라고 늘 거절했다"면서 "그동안 방송을 쉬었던 터라 오랜만에 나가는 첫 자리를 선뜻 결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백지연이 9년 만에 MBC로 돌아온 건 친정 후배들을 위해서였다. 특히 MC 오은영과는 연세대 1년 선후배 사이. 오은영은 "저 학교 다닐 때 '연세대 브룩 쉴즈'로 정말 유명하셨다. 들어보셨냐"고 물었고, 백지연은 "안 들어본 사람이 없다"면서도 "제가 저를 그렇게 부르진 않았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