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고 인천 이기고, 자동 강등 경쟁 단 2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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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인천의 승점 차가 2점으로 줄어들었다.
10월 27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36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희비가 갈렸다.
인천은 광주와의 홈 경기에서 볼 점유율 30%에 그쳤음에도 전반 24분 터진 무고사의 골을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로 11위 전북(9승 10무 16패 승점 37)과 12위 인천(8승 11무 16패 승점 35)의 승점 차가 단 2점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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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전북과 인천의 승점 차가 2점으로 줄어들었다.
10월 27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36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희비가 갈렸다.
전북은 제주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볼 점유율과 슈팅 숫자에서 모두 앞섰지만 제주의 한 방에 무너졌다. 후반 25분 송주훈의 골이 승부를 갈랐다.
인천은 광주와의 홈 경기에서 볼 점유율 30%에 그쳤음에도 전반 24분 터진 무고사의 골을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로 11위 전북(9승 10무 16패 승점 37)과 12위 인천(8승 11무 16패 승점 35)의 승점 차가 단 2점으로 줄어들었다.
잔여 일정은 2경기, 이중 하나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오는 11월 2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바로 다음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이 승리하면 최하위가 바뀐다.
K리그1 최하위는 K리그2로 자동 강등된다. 10위와 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로 생존 기회가 한 번 더 제공된다.(사진=홍정호, 무고사/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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