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친자 최태준 찾아 "네가 내 아들이어도 달라지는 건 없어" 선긋기('다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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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아들 최태준을 찾았다.
이날 승돈은 차용증을 핑계로 친아들 태웅을 키워준 봉희(박지영 분)의 세탁소를 찾은 바.
이어 태웅이 남긴 빨대를 들고 사라진 승돈에 봉희는 "아들이 불내서 미안해서 온 거야, 뭐야. 그럼 미안하다, 제대로 사과를 하던지"라며 황당해했다.
이런 상황에도 빨대를 찾아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승돈은 태웅에 "네가 내 아들이라던데"라고 말하며 검사 결과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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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현준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아들 최태준을 찾았다.
27일 KBS 2TV ‘다리미 패밀리’에선 태웅(최태준 분)에 출생의 비밀을 알리면서도 바뀌는 건 없다며 선을 긋는 승돈(신현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돈은 차용증을 핑계로 친아들 태웅을 키워준 봉희(박지영 분)의 세탁소를 찾은 바.
이에 봉희는 “나 이런 꼴 보니 고생하고 궁상맞게 사나 싶나보지? 그거 보러온 거야?”라고 비꼬았고, 승돈은 “남편은? 고시 준비한다고 하더니 안 된 거야?”라고 물었다.
그 말에 봉희는 “그러니 이러고 살겠지. 너 정말 나한테 관심 없구나. 남편 떠났어”라고 답하는 것으로 승돈을 당황케 했다.
그런데 이때 태웅이 나타났고, 승돈은 그에게 대뜸 커피를 권했다. 시간을 끄고자 자리에서 옷을 벗어 세탁을 맡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어 태웅이 남긴 빨대를 들고 사라진 승돈에 봉희는 “아들이 불내서 미안해서 온 거야, 뭐야. 그럼 미안하다, 제대로 사과를 하던지”라며 황당해했다.
승돈은 태웅이 입을 댄 빨대로 유전자검사를 하려고 했으나 지연이 청소 중 문제의 빨대를 버리면서 그는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신세가 된 터.
이런 상황에도 빨대를 찾아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승돈은 태웅에 “네가 내 아들이라던데”라고 말하며 검사 결과를 내밀었다.
뿐만 아니라 “거기 네 엄마 전화번호도 들었어. 전화해서 말해. 네가 내 아들이라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고”라고 싸늘하게 덧붙이는 것으로 태웅을 경악케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다리미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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