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증시 성적표, 외국인·기관 웃고… 개인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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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에서 이달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사들인 종목 10개는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개인이 순매수한 종목 10개 중 9개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 등에 따르면 지난 2∼25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주가 등락률은 각각 21.4%와 22.8%였다.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7.9%였다.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은 SK하이닉스(상승률 15.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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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8%… 순매수 1위 삼성전자 9%↓
삼전·하이닉스 시총 격차 69개월래 최저
국내 주식시장에서 이달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사들인 종목 10개는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개인이 순매수한 종목 10개 중 9개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 등에 따르면 지난 2∼25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주가 등락률은 각각 21.4%와 22.8%였다.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7.9%였다. 정보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데다 큰 규모의 자금을 굴리면서 펀더멘털 관점에서 중장기 투자를 하는 외국인과 기관보다 개인의 수익률이 낮은 현상은 일반화된 지 오래다.

기관은 현대모비스(상승률 17.93%)를 가장 많이 사들였고, 나머지 고려아연과 두산에너빌리티, 하이브(14.16%), 하나금융지주(13.10%), KB금융, 한국전력(10.95%), 이수페타시스(19.84%), SK스퀘어(18.19%), 효성중공업(12.49%)도 모두 올랐다.

한편 삼성전자 시총은 이달 들어 33조원 넘게 사라졌고, SK하이닉스는 19조원 늘어났다. 지난 25일 기준 두 기업의 시총 차이는 187조3820억원으로 2019년 1월8일(184조3510억원) 이후 최저 수준으로 좁혀졌다.
이상혁 선임기자 nex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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