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벼멸구·호우 피해 벼 4만 6천 톤 수매

이상환 2024. 10.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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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벼멸구 확산과 호우 등으로 품질이 저하된 벼를 수매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가 지난 15일까지 집계한 결과 올해 농가의 수매 희망 물량은 지난해 3.7배인 4만 6,457톤으로 등급에 따라 수매 가격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벼멸구 피해 면적은 지난해 29배인 만 9,603㏊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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