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개신교 단체' 대규모 집회…한때 극심 정체

박수진 기자 2024. 10. 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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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개신교 단체가 주축이 된 한국교회연합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동성결혼과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주장하며 열린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10만 명, 경찰 추산 23만여 명이 모였습니다.

집회장소 인근 도로가 통제되며 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고 주변 지하철역의 일부 출구도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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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개신교 단체가 주축이 된 한국교회연합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동성결혼과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주장하며 열린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10만 명, 경찰 추산 23만여 명이 모였습니다.

집회장소 인근 도로가 통제되며 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고 주변 지하철역의 일부 출구도 통제됐습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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