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동훈 특별감찰관 제안, 김 여사 특검 훼방 놓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기한 특별감찰관은 파도를 세숫대야로 막으려는 부질없는 시도라며, 특감 정치쇼를 중단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 찬성 의사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특별감찰관으로 김건희 여사의 범죄 혐의들을 벗길 수는 없다며, 특검에 대한 지연이자 훼방 놓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기한 특별감찰관은 파도를 세숫대야로 막으려는 부질없는 시도라며, 특감 정치쇼를 중단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 찬성 의사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기자간담회에서, 기껏해야 검찰·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것이 최대 권한인 특별감찰관으로 뭘 하자는 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특별감찰관으로 김건희 여사의 범죄 혐의들을 벗길 수는 없다며, 특검에 대한 지연이자 훼방 놓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 필요한 건 김건희 특검법을 통한 성역 없는 수사라고 강조하면서, 한 대표가 진실 규명의 길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정희 추도식서 이름 안 불린 한동훈..."실수" [Y녹취록]
- "개처럼 짖어"...갑질 입주민 위자료 4천5백만 원
- [자막뉴스] 트럼프에 판돈' 1,000억'...머스트의 대담한 도박
- 이스라엘 버스정류장 트럭 돌진...수십 명 부상
- 美 갑부 베이조스 "'해리스 지지' 삭제 지시"...WP 구독 취소 몰리며 역풍 [지금이뉴스]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