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9살 딸 폭풍성장, 189㎝ 아빠 DNA 못 속이네

한혜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한혜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과의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10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newsouthwales byronbay"라는 글과 함께 호주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는 한혜진과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한혜진의 청순 미모는 물론, 벌써 키가 엄마의 어깨까지 올 정도로 훌쩍 자란 딸의 근황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189㎝ 장신의 아빠를 쏙 빼닮은 듯한 딸의 길쭉한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딸은 2015년생으로 만 9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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