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산 휴가 확대‥일·가정 양립기업 세무조사 유예"
엄지인 2024. 10. 27. 20:37
[뉴스데스크]
정부가 임신 초기로 분류되는 11주 이내 유·사산으로 인한 휴가를, 현행 5일에서 10일로 확대하고 배우자의 휴가 제도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과 가정 양립 우수 중소기업에는 국세 세무조사를 유예해주고, 난임 가정에 대한 의료비 지원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는 30일 제5차 '인구 비상대책회의'에서 구체적인 지원책을 발표하고,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0310_3651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선 당일까지 '명태균 보고서'로 회의" 尹캠프 내부 인사의 폭로
- "북한군, 매일 수천 명씩 집결"‥김정은 최측근이 총책임자
- 이태원 참사 유가족 25명의 북토크‥"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 은행 "역대 최고 실적"‥예금금리 '내리고' 대출금리 '올리고'
- 일본 중의원 선거 '출구조사' 발표‥이시바 총리 퇴진 가능성도
- 미 대선 '비방전' 극대화?‥후유증은?
- '마지막 앨범' 가왕 조용필, 56년 노래 인생은 '도전'
- 티머니 시스템에 장애 발생‥1시간 반 만에 복구
- 中 상하이 '핼러윈 분장 금지'‥부처님·스파이더맨 줄줄이 연행
- [단독] 미래한국연구소 대표 소환조사‥"돈 받으러 비행기 타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