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에 아이스크림 버려 우편물에 묻어” 집배원 토로 (백패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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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우체통에 쓰레기를 넣는 사람들 때문에 고충을 토로했다.
출장지 힌트상자 안에는 다양한 쓰레기가 들어있었고, 고경표가 "우체통에 사람들이 쓰레기 버린 것 아니냐"고 알아차렸다.
이어 이들이 도착한 출장지는 우체국이 맞았고, 의뢰인은 집배원이었다.
집배원은 힌트 상자 안에 들어있던 쓰레기들이 자신들이 우체통에서 수거한 물품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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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우체통에 쓰레기를 넣는 사람들 때문에 고충을 토로했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우체국으로 향했다.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에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까지 출장지 우체국으로 향했다. 출장지 힌트상자 안에는 다양한 쓰레기가 들어있었고, 고경표가 “우체통에 사람들이 쓰레기 버린 것 아니냐”고 알아차렸다. 백종원은 우체통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에게 분노했다.
이어 이들이 도착한 출장지는 우체국이 맞았고, 의뢰인은 집배원이었다. 집배원은 힌트 상자 안에 들어있던 쓰레기들이 자신들이 우체통에서 수거한 물품들이라고 말했다. 가장 당황스러웠던 경험으로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우체통에 넣어서 일반 우편물에 묻어 황당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경우 집배원이 아이크림을 닦아서 우편물을 배달한다고.
여기에 집배원들은 오전 8시부터 배달에 나서 약 800개 소포 및 우편물을 배달하기 때문에 “배달 구역이 달라서 같이 모여서 식사할 여건이 안 되고 자기 구역에서 혼밥을 한다. 그래서 오늘 만큼은 다 같이 먹을 수 있게끔 맛있는 한상을 준비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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