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15억원대 펜트하우스 공개…고급 인테리어 '눈길'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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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최근 이사한 15억원대 펜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이사를 한 부부의 펜트하우스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19년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 라운 펜트하우스' 전용 74.48㎡(22평)를 15억1000만 원에 매입했다.
박성광은 분양받은 후 바로 입주하지 않고 세를 줬고, 최근 이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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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최근 이사한 15억원대 펜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솔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장 30시간을 꼬박 노동해서 마무리 완료, 이제 남편 오면 쓰레기만 치워주고 옷만 좀 걸면 끝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이사를 한 부부의 펜트하우스 모습이 담겼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가운데, 이솔이는 "저희 거실 뭔가 허전하죠? 비좁아서 65인치 TV 당근(중고거래) 보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사 오면서 당근 많이 보내네요"라며 "그만큼 새로 들인 것도 많은데, 특히나 가구들"이라고 얘기하기도.
그러면서 이솔이는 "이사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분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이제 이 곳에 정착해서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19년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 라운 펜트하우스' 전용 74.48㎡(22평)를 15억1000만 원에 매입했다.
박성광은 해당 오피스텔에 채권최고액 10억5840만 원을 설정했다. 대출액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 했을 때 매입가 60%인 8억8200만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성광은 분양받은 후 바로 입주하지 않고 세를 줬고, 최근 이사를 하게 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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