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관군 화합 페스티벌 자운대 일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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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자운대 일원에서 국방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제2회 민관군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육군교육사령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선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지역가수 축하공연 등 시민 참여 행사와 함께 각종 군용 장비 전시를 통해 강한 군대의 위용을 체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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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26일 자운대 일원에서 국방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제2회 민관군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육군교육사령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선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지역가수 축하공연 등 시민 참여 행사와 함께 각종 군용 장비 전시를 통해 강한 군대의 위용을 체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군복 입어보기, 군견 현장 분양 등이 진행돼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하공연에는 K팝스타 시즌4 준우승 출신 정승환을 비롯해 포맨 이한빈, 스페이스 A, 포지션, 군조크루 등 다양한 초청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군장병과 시민들 모두가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2019년 자운대 민군화합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수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행사를 다시 재개하게 됐다”며 “시장으로서 국방을 위해 헌신하시는 군 간부, 장병, 가족들께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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