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 "자민·공명 연립여당 과반 어렵다"

정인지 기자 2024. 10. 27.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공영방송인 NHK가 이날(27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과반수를 차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NHK의 출구조사와 정세분석에 따르면 자민·공명 양당은 목표인 과반수 233의석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 자민당 단독으로는 확실하게 과반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전했다.

한편 야당 측에서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선거 전부터 의석을 크게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27일 일본 도쿄의 한 투표소에서 한 여성이 총선에서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로이터 /사진=이혜미

일본 공영방송인 NHK가 이날(27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과반수를 차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NHK의 출구조사와 정세분석에 따르면 자민·공명 양당은 목표인 과반수 233의석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 자민당 단독으로는 확실하게 과반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전했다.

한편 야당 측에서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선거 전부터 의석을 크게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