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 "이란, 심각한 피해 입어...모든 목표 달성"
신익규 기자 2024. 10.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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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단행한 대(對)이란 공격에 대해 "정확하고 강력했으며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이란 전역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또 이란의 방어 능력과 미사일 생산 능력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대리 세력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더 이상 이스라엘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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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단행한 대(對)이란 공격에 대해 "정확하고 강력했으며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이란 전역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또 이란의 방어 능력과 미사일 생산 능력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대리 세력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더 이상 이스라엘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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