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 논산에서 숨진 채 발견

강일 2024. 10. 27.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대윤 대전시의회 제1부의장(더불어민주당·51)이 고향인 논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충남경찰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논산시 양촌면 한 하천에서 송 부의장이 쓰러져 있은 것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송 부의장의 소지품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들어, 송 부의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 부의장은 최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귀국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서 등 발견... 스스로 선택한 듯... 경찰, 정확한 경위 조사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송대윤 대전시의회 제1부의장(더불어민주당·51)이 고향인 논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충남경찰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논산시 양촌면 한 하천에서 송 부의장이 쓰러져 있은 것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논산은 송 부의장의 고향이다.

대전시의회 전경 [사진=대전시의회]

경찰은 송 부의장의 소지품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들어, 송 부의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 부의장은 최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귀국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