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민석 "대통령실 우크라 회의 관련자 공수처 수사해야"
홍민기 2024. 10. 27. 20:04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과 신원식 대통령실 안보실장 사이 대화는 사인 사이 대화가 아니라 형법상 외환유치 예비 음모인 전쟁 사주라며 비상시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이 개최한 우크라이나 관련 비상대책회의 관련자 전원에 대한 조사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긴급 수사가 요구된다며, 계엄방지 4법 통과도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대표단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에 파견되는 것이 파병 명분 축적이라는 진단이 있다며, 대표단이 언행을 조심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정희 추도식서 이름 안 불린 한동훈..."실수" [Y녹취록]
- "개처럼 짖어"...갑질 입주민 위자료 4천5백만 원
- [자막뉴스] 트럼프에 판돈' 1,000억'...머스트의 대담한 도박
- 이스라엘 버스정류장 트럭 돌진...수십 명 부상
- 美 갑부 베이조스 "'해리스 지지' 삭제 지시"...WP 구독 취소 몰리며 역풍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