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출구조사 "일본 총선, 자민·공명 과반 불확실"
송주희 기자 2024. 10.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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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연립 여당인 자민·공명당의 과반 의석(233석 이상) 확보가 불확실한 것으로 예측됐다.
NHK는 이날 오후 8시 투표 종료 직후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과 공명당이 174∼25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전체 465석 가운데 단독으로 153∼219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연립여당의 의석수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국정 동력이 크게 약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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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7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연립 여당인 자민·공명당의 과반 의석(233석 이상) 확보가 불확실한 것으로 예측됐다.
NHK는 이날 오후 8시 투표 종료 직후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과 공명당이 174∼25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전체 465석 가운데 단독으로 153∼219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연립여당의 의석수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국정 동력이 크게 약화할 전망이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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