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자봉센터·아파트 주민, 탄소중립 아나바다 장터 진행
최영지 기자 2024. 10.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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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소연)는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입주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탄소중립 아나바다 장터 '내가 GREEN 마켓'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입주민과 1365 자원봉사포털로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장터 운영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이름으로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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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소연)는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입주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탄소중립 아나바다 장터 ‘내가 GREEN 마켓’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입주민과 1365 자원봉사포털로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자원봉사 체험부스 4개(네일아트·키링·포토카드 제작·우유팩, 멸균팩, 폐의약품 수거)와 보드게임 부스 그리고 판매 장터를 운영했다. 입주민은 문구류·의류·식기류 등 다양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며 탄소중립과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터 운영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이름으로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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