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아이에스 회장, 해운대백병원 소아응급의료체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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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은 ㈜아이에스 김인석 회장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 소아응급의료체계지원 후원금 2000만 원을 지원(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중 일부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 전달해 조성된 이번 후원금은 고 신익수 후원자와 김인석 회장의 뜻에 따라 부산 지역 소아응급진료 활성화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응급의료장비 지원 및 아동친화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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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은 ㈜아이에스 김인석 회장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 소아응급의료체계지원 후원금 2000만 원을 지원(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인석 회장은 모친인 고신익수 후원자의 조의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그 중 일부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 전달해 조성된 이번 후원금은 고 신익수 후원자와 김인석 회장의 뜻에 따라 부산 지역 소아응급진료 활성화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응급의료장비 지원 및 아동친화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돌아가신 어머님의 뜻에 따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의 고 신익수 후원자 추모기부 활동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김 회장은 초록우산 이사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초록우산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부산후원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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