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모시고 와" 조세호, ♥9세 연하 아내와 동반 방송 출연 요청 받았다('1박2일')

배선영 기자 2024. 10. 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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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아내와 동반 출연 요청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 조세호, 이준이 영월과 정선으로 떠났다.

이날 조세호는 "이준과 2NE1 콘서트를 같이 보게 됐다. 준이와 약속한 게 아닌데 옆자리였다. 난 아내와 같이 갔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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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조세호가 아내와 동반 출연 요청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 조세호, 이준이 영월과 정선으로 떠났다.

이날 조세호는 "이준과 2NE1 콘서트를 같이 보게 됐다. 준이와 약속한 게 아닌데 옆자리였다. 난 아내와 같이 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은 "형수님 봤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진짜 좋더라"라며 조세호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민은 "한 번 모시고 와"라며 '1박2일'에 동반 출연을 제안했다. 이에 조세호는 "어딜 모시고 와요. '1박2일'에 어떻게 와요"라며 난색을 표했다.

또 조세호는 "결혼 전에는 가을을 타서 뭔가 싱숭했다. 창문으로 뚫고 들어오는 바람이 심장을 뚫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누군가한테 전화하고 싶은데 전화할 사람이 없고, 그런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라며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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