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등포고가 철거 현장 찾은 최호권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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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왼쪽)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25일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에 속도를 냈다. 이번 사업이 교통사고와 침수 피해 예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라며 "공사기간 동안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구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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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왼쪽)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25일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는 2025년 4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철거 완료 후 2026년 6월까지 기존의 복잡한 6거리 교차로를 ‘5거리 평면 교차로’로 단순화해, 구는 교통사고 다발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을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에 속도를 냈다. 이번 사업이 교통사고와 침수 피해 예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라며 “공사기간 동안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구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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