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취약계층 겨울나기 ‘사랑의 땔감’ 지원
홍춘봉 기자(=정선) 2024. 10. 27.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난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20t(가구당 2.5t)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일자리 창출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중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저소득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동절기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8가구에 땔감 20t
지형규 산림과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난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20t(가구당 2.5t)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일자리 창출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중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저소득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동절기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대통령에 반대? 당 대표로서 맞는 길, 우리 모두 사는 길"
- 세수 감소와 부동산 둔화로 지자체, 작년 세입 9조 줄어
- '뿔'난 여론에 두손 든 인천공항, '연예인 전용 출입구' 결국 철회
- "2년 지났으나 생존자 파악도 못해…160번째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나"
- "산속 '몽키하우스'의 일주일, 죽음의 공포를 참기 힘들었다"
- 2030년이면 1500만 찾는 네팔, 왜 '제2공항'을 포기했을까
- 이태원 유가족의 이야기에서 한강의 소설을 떠올리다
- 독일 유대인들, 유럽 동부로 쫓겨나며 '최종 해결' 당했다
- 수능에 관한한 우리 모두는 공동정범이다
- 진실화해위원장, 또…"5.18 북한 개입,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