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對 이란 공격 강력했다…모든 목표 달성"(상보)

권진영 기자 2024. 10. 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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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단행한 대(對)이란 공격은 "정확하고 강력했으며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이란 전역을 공격했다"며 이란의 방어 능력과 미사일 생산 능력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연설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대리 세력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더 이상 이스라엘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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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방어 능력과 미사일 생산 능력에 큰 타격 입혀"
"하마스와 헤즈볼라는 더 이상 이스라엘 상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아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속개된 79차 유엔총회에서 독기 어린 표정으로 전쟁의 정당성을 역설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그가 연설에서 적들을 향해 '중상모략(slanders)'이라는 등 비방하자 이에 거부감을 가진 많은 대표단이 회의장을 빠져 나갔다. 2024.09.2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단행한 대(對)이란 공격은 "정확하고 강력했으며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이란 전역을 공격했다"며 이란의 방어 능력과 미사일 생산 능력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연설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대리 세력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더 이상 이스라엘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가 아니라고 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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