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운영위원장, 강성규 2년 더 맡는다
김미주 기자 2024. 10. 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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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사진) 운영위원장이 연임한다.
영상위는 지난 22일 총회 의결을 통해 강 운영위원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강 운영위원장은 팬데믹을 거치며 영화·영상 산업이 침체하는 가운데 모태펀드 기반의 230억 원대 영화영상펀드 결성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 선제적으로 나선 점 등을 인정받았다.
강 운영위원장은 "전문성과 혁신으로 부산의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조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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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사진) 운영위원장이 연임한다. 영상위는 지난 22일 총회 의결을 통해 강 운영위원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2022년 10월 운영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2년 더 영상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강 운영위원장은 팬데믹을 거치며 영화·영상 산업이 침체하는 가운데 모태펀드 기반의 230억 원대 영화영상펀드 결성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 선제적으로 나선 점 등을 인정받았다. 강 운영위원장은 “전문성과 혁신으로 부산의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조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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