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살 연하 ♥에 성질 내도 OK? “여친이 ‘그래도 사랑해’라고”(1박2일)

배효주 2024. 10. 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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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의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이날 멤버들은 조세호의 9살 연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종민이 화나는 포인트가 있다. 그 포인트가 꺼내지면 힘들다"고 하자,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딱 그 이야기를 하더라"면서도 "'그래도 사랑해' 하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종민은 11살 연하 사업가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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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의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조세호의 9살 연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착하지 않으면 조세호 못 만난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착하지 않으면 형(김종민)도 못 만난다"고 했고, 여기에 보태 "나는 종민이 형 만나는 게 더 힘들다고 본다. 약간의 성질머리가 있다. 화가 나면 성질을 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종민이 화나는 포인트가 있다. 그 포인트가 꺼내지면 힘들다"고 하자,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딱 그 이야기를 하더라"면서도 "'그래도 사랑해' 하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딘딘은 "그래서 형은 뭐라고 했냐"면서 "'그래도 난 안 풀려' 했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종민은 11살 연하 사업가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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