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네타냐후 “이란에 심각한 피해…모든 목표 달성”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10. 27.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7일(현지시간) 이란 군사시설에 대한 보복 공습과 관련해 "공격은 정확하고 강력했으며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일 이란의 자국 공습에 대해 "이란은 탄도미사일 수백 발로 이스라엘을 공격했지만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26일 새벽 F-15·F-16 전투기를 동원해 이란 내 미사일 제조 관련 시설과 대공 미사일 포대 등을 폭격했으며, 이란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자국 군인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7일(현지시간) 이란 군사시설에 대한 보복 공습과 관련해 “공격은 정확하고 강력했으며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약속을 지켰다. 공군이 이란을 공격해 방어 능력과 미사일 생산에 타격을 입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일 이란의 자국 공습에 대해 “이란은 탄도미사일 수백 발로 이스라엘을 공격했지만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26일 새벽 F-15·F-16 전투기를 동원해 이란 내 미사일 제조 관련 시설과 대공 미사일 포대 등을 폭격했으며, 이란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자국 군인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마했는데 11월 태풍 오나…‘콩레이’ 경로 심상치 않다 - 매일경제
- “18년 전에 청담동 빌딩 샀으니 인정”...김희애 시세차익이 무려 - 매일경제
- “5년간 돼지·소고기 11억 넘게 국내산 둔갑”…단골까지 속인 식육점 주인 판결은 - 매일경제
- “3번 입원, 28번 전기치료”...여에스더 30년간 ‘이 병’ 앓고있다는데 - 매일경제
- “용산서도 25억 잭팟 터졌다”…로또 1등 배출점 보니 - 매일경제
- [단독] “차라리 고양이에 생선을 맡기지”…한전 직원이 태양광으로 짭짤한 한탕 - 매일경제
- 시민 공간 점령한 100만 집회 … 행인·관광객 "차라리 귀 막자" - 매일경제
- “빚 낸 65세 이상 자영업자, 부채가 연 소득의 10배” - 매일경제
- '얼죽신' 불패? 가격 비싸면 서울도 미분양 - 매일경제
- KS 이대로 끝 충격! 원태인, 어깨 부상으로 4~6주 재활 필요...벼랑 끝 삼성 어쩌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