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전시의회 부의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김수연 2024. 10. 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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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51)이 고향 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충남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논산시 양촌면 한 하천변에서 송 부의장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송 부의장의 소지품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송 부의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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