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지예은 첫눈에 반했나 “전 어때요?” 직진 플러팅 폭격 (런닝맨)

장예솔 2024. 10. 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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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이 서은광의 직진 플러팅에 정신을 못 차렸다.

이를 듣던 서은광은 "저 인성으로 난리나는데"라며 관심을 요구, 지예은은 "나 좋아하나봐. 왜 자꾸 그러냐"며 도끼병을 드러냈다.

또 서은광은 "나한테 플러팅한 거 아니냐. 인성 좋은 사람 좋다고"라면서 "눈 큰 사람을 좋아한다. 예은 씨를 처음 뵀는데 놀랐다. 전 어떻냐"고 지예은을 향해 직진했다.

지예은이 정신을 못 차리는 가운데 유재석은 "은광이는 그냥 관종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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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지예은이 서은광의 직진 플러팅에 정신을 못 차렸다.

10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돈 없인 안 된다'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서은광, 이민혁,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예은과 김아영은 학창시절 원픽 연예인으로 배우 김우빈을 꼽았다. 지석진은 "호주 촬영 같이 했는데 우빈이가 인성이 좋다"며 친한 척을 했고, 지예은 역시 "저도 인성 때문에 너무 좋아했다"며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서은광은 "저 인성으로 난리나는데"라며 관심을 요구, 지예은은 "나 좋아하나봐. 왜 자꾸 그러냐"며 도끼병을 드러냈다. 녹화가 있는 월요일만 되면 새로운 썸을 타는 지예은을 향해 유재석은 "매주 사랑에 빠진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서은광은 "나한테 플러팅한 거 아니냐. 인성 좋은 사람 좋다고"라면서 "눈 큰 사람을 좋아한다. 예은 씨를 처음 뵀는데 놀랐다. 전 어떻냐"고 지예은을 향해 직진했다. 지예은이 정신을 못 차리는 가운데 유재석은 "은광이는 그냥 관종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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