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쿠르스크 집결…우크라, 투항 촉구 방침”
KBS 2024. 10. 27. 19:10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러시아 본토 격전지 쿠르스크에 집결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즈가 익명의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와 미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러나 북한군이 아직 전투에 참여하지는 않았고 어떤 역할을 할 지도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복 북한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 부대 총 책임자 자격으로 러시아에 입국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또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되면 우크라이나 당국이 한국어 전단을 전선에 배포해 적극적으로 투항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공임대 ‘신생아 최우선 공급’ 신설…세대원수별 면적기준 폐지
- 고척교 8중 추돌 블랙박스, 70대 여성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제보]
- ‘핼러윈’ 앞둔 주말 밤 북적인 홍대거리…경찰, 집중 순찰
- “북한군 수천 명 쿠르스크 도착”…우크라, 러 감청 공개
- 국민배우 고 김수미, 유족·동료 눈물 속 발인 [현장영상]
- 고독사 절반은 ‘5060 남성’
- 환절기 감기인 줄…기침·열 지속된다면 의심해야
- 25년 만에 새 주민등록증…다음 달부터 공모
- ‘이스라엘 보복’에 바이든 “끝이길”…이란 “안보리 소집 요구”
- 주요 금융그룹 순이익 또 역대 최대…대출 증가로 수익성 악화 상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