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강등 전쟁' 대전의 위험 지역 탈출! 인천 기사회생...전북은 다이렉트 강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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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지역 탈출.
제주유나이티드, 광주FC가 어느 정도 승점을 벌어놓은 상황에서 이번 시즌 K리그 강등 전쟁은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 전북현대, 인천유나이티드의 대결도 압축되고 있다.
인천은 안방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했고 11위와 격차를 2점으로 좁히면서 다이렉트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전북은 다이렉트 강등권인 12위 인천과의 격차는 2점으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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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위험 지역 탈출. 기사회생. 다이렉트 강등 가능. K리그1 35라운드에서 만든 강등 전쟁 키워드다.
제주유나이티드, 광주FC가 어느 정도 승점을 벌어놓은 상황에서 이번 시즌 K리그 강등 전쟁은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 전북현대, 인천유나이티드의 대결도 압축되고 있다.
대전은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27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일단 위험지역에서 탈출했다.
대전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마사를 활용한 압박을 통해 계속해서 대구를 위협했다.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어내면서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
대전은 계속 두드렸고 전반 24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윤도영이 압박 후 패스를 건넸고 마사가 슈팅을 연결했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이후 세컨드 볼 상황에서 마사가 재차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 이슈가 있어 주심이 비디오 판독에 돌입했고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려 득점으로 인정됐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드가를 투입해 세징야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지만, 대전은 잘 봉쇄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순위를 9위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인천은 안방에서 기사회생했다. 광주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꼴찌 탈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인천은 광주를 상대로 간절함을 드러냈고 득점에 주력했다. 광주는 아사니를 중심으로 공략했지만, 이렇다 할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인천은 전반 24분 무고사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처절한 경기력을 통해 광주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인천은 안방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했고 11위와 격차를 2점으로 좁히면서 다이렉트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전북은 제주 원정에서 충격적인 패배로 무릎을 꿇었다. 우중 혈투 속에서도 주도권을 잡으면서 득점에 주력했지만, 세밀함이 떨어졌다.
전북은 코너킥 상황에서 제주에 실점을 허용한 후 이승우까지 투입하는 승부를 던지면서 승리를 향한 간절함을 내비쳤지만, 소득은 없었다.
전북은 제주 원정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파이널 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으로 승점을 쌓지 못했다.
전북은 다이렉트 강등권인 12위 인천과의 격차는 2점으로 좁혀졌다. 그야말로 벼랑 끝에 몰렸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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