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 최고품질 농산물생산단지 우수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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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는 농촌진흥청이 주관 '2024년 최고품질 농산물생산단지' 선정심사서 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국내서 육성한 신품종을 재배하고 국내외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우리 품종우수성을 알리는 최고품질 농산물생산단지를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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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수출실적 이어오고 있다
[옥천]옥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는 농촌진흥청이 주관 '2024년 최고품질 농산물생산단지' 선정심사서 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국내서 육성한 신품종을 재배하고 국내외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우리 품종우수성을 알리는 최고품질 농산물생산단지를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각 도에서 1차 선발, 농촌진흥청서 2차 서류심사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9개소(대상 1개소, 최우수상 3개소, 우수상 5개소)를 선정했다.
특히 청성청산면 포도작목 반을 중심으로 하는 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은 현재 40여 명 회원이 샤인머스켓, 충랑포도 등을 20㏊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2018년 포도수출을 위해 설립돼 홍콩시장진출을 목표로 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수출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심사는 법인의 성공적인 수출실적과 농업기술센터, 농협, 포도연구소 등 농업 관계기관과의 업무협력관계가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1월 22일 열리는 '농촌진흥청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우희제 군 농기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옥천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농가소득개선과 우수농산물생산을 위한 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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